구속의 삶과 생태적 삶

1월 인터서브뉴스레터

2023. 1. 27.

다은이, 다정이와 함께한 캄보디아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인터서브 이슈

2023 ~ 2026 인터서브 국제 우선순위

국제 리더십 팀은 앞으로 3 년간 인터서브가

공동체로서 함께 할 우선순위를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우선순위를 구현함을 통해 인터서브의 가치를

더욱 충만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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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 스토리

다은이 다정이와 함께 한 캄보디아

고 방효원/김윤숙 파트너 10 주년 기념 캄보디아 방문 소회

송기태 부대표

저는 이번 주에 10년 전에 캄보디아에서 교통 사고로 순직한

고 방효원/김윤숙 선교사의 두 자녀인 다은이와 다정이,

이모 김준숙 집사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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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묵상

구속의 삶과 생태적 삶, 그 자연스러운 이야기

김령 전문위원

집으로 향하던 길에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검푸른 밤하늘에 별이 가득했습니다.

그 경이로움에 이끌려 저는 그 자리에 서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을 혼자 조용히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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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번, 생태적 묵상 연재를 시작합니다.

INCA의 전신은 InC.(Interserve Creation Care)로 2021년 처음 네 명의 구성원이 모여 월 1회 생태에 대한 생각과 독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모임이 1년쯤 지나서 7명의 멤버가 되었고 ‘생태적 행동(Action)’을 이름에 추가하여 현재의 INCA가 되었습니다.

그 첫 행동으로 2022년 부터는 함께 나눈 것들을 기록하고 남기자는 취지로 모일 때마다 생태적 성경 묵상을 하나씩 쓰고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 글들의 나눔을 통해 생태가 21세기에 갑자기 중요하게 부각된 이슈가 아니라 믿음의 첫걸음부터 일상의 말씀 묵상에서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들려왔던 음성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저희 INCA. 멤버들과 간절하게 소망하며 2023년 여러분과 함께 그 힘찬 걸음을 함께 걷길 기대합니다.

인터서브 생태 전문위원 김령